국내 장비업체, 내년에도 호황 구가할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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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4-04 19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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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조사기관들도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(SEMI)는 최근 올해 반도체장비 시장 규모를 지난해보다 104% 늘어난 32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상향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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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특히 드라이에처·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장비(PE-CVD) 등 다국적 장비 기업이 차지해왔던 영역까지 국내 기업들이 점차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내년에도 기록 갱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된다.
국내 장비업체, 내년에도 호황 구가할 듯
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“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의 장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”며 “리소그라피 장비의 경우 입고까지 9개월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도 장비 발주도 이미 일부 진행 중”이라고 20일 밝혔다. 내년은 올해보다 9% 늘어난 355억달러로 예상했다. 우리나라는 올해 전년대비 3배 늘어난 75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내년에는 8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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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닉스는 올해 시설 투자에 2조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삼성전자 등의 투자 확대에 따라 3조500억원으로 7500억원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다국적 반도체 장비 기업의 한 관계자 역시 “내년 국내 예상 발주 금액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”며 “내년에도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”고 말했다. 국내 반도체·디스플레이 장비 기업들은 올해 국내 반도체 기업과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주문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.
국내 장비업체, 내년에도 호황 구가할 듯
유형준기자 hjyoo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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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·LG디스플레이·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아직 내년 투자 규모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된다. 특히 드라이에처·PECVD 등 전공정 core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기록 행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된다. 삼성전자는 내년도 반도체 부문 투자 규모를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주성엔지니어링·에스에프에이·디엠에스·아토 등 주요 장비 업체들은 지난 상반기 모두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. 이 협회가 지난해 12월 예상한 올해 장비 시장 규모는 245억달러였다. 이 회사는 현재 32~33% 수준인 D램 시장 점유율을 3년 내에 최대 55%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중기 전략(strategy)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.
국내 장비업체, 내년에도 호황 구가할 듯
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·디스플레이 장비 업체가 내년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된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