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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화콘덴서, 전문경영인 `활약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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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1 14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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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화콘덴서는 올해 대규모 MLCC 설비 증설과 함께 세계적인 전력설비 증가세에 발맞춰 필름콘덴서의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할 방침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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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황호진 삼화콘덴서 사장은 “아직은 만족할 수준이 아닐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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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화콘덴서 관계자는 “수익성이 높은 적층세라믹콘덴서(MLCC)와 필름콘덴서로 회사 역량을 한 데 모은 것이 지난해 성과로 이어졌다”라고 설명(explanation)했다. 국내 시장규모가 200억원 정도인 고압 SMD(표면실장) 디스크 세라믹 콘덴서를 지난해 9월부터 공급했다.


설성인기자@전자신문, siseol@





다. 2005년 81억원의 순손실을 내던 회사가 2년만에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회사로 변신했다.
삼화콘덴서, 전문경영인 `활약`
지난 2005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삼화콘덴서공업이 수익형 회사로 거듭났다.


전문 경영인 부임 후 부채 비율이 2005년 275% 수준에 지난해 말 140%선까지 내려갔다. 디스크 세라믹 콘덴서와 같이 국내에서 소화하기 힘든 제품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법인으로 전략 배치했다. 그는 LG전자에서 28년을 보냈으며 구매본부장도 역임했다. 삼화콘덴서는 그 해 8월 LG전자 출신 황호진 현사장을 구원 투수로 긴급 투입했다. 회사 측은 아프리카, 중남미 시장에서 필름콘덴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체 판단하고 있다

이 회사는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노리면서 신제품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.

삼화콘덴서는 지난 1956년 오환실업으로 출발, 1976년 주식시장에 상장한 수동전자부품 전문회사로 국내외 400∼500개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. 매출 또한 2005년과 2006년 각각 829억원, 799억원에 머무르다가 2007년에는 전년 대비 13% 성장한 910억원을 달성했다.
그는 오자마자 적층세라믹콘덴서(MLCC)와 필름콘덴서에 집중했다. ”며 “올해가 지나면 회사가 더욱 좋은 모습을 갖출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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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동전자부품 업체 삼화콘덴서공업(대표 황호진)은 지난해 매출 910억원,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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