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막형 태양전지에 승부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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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26 12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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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세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결정형 실리콘 방식은 현재 생산비중이 85%를 넘을 정도로 성숙한 기술이다.
박막형 태양전지에 승부건다
독일·일본이 일찌감치 진입장벽을 친 ‘결정형 실리콘’ 방식 대신 ‘박막형’에 집중한 신규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박막형이 대량생산에 유리하고 가격 폭등세를 보인 폴리실리콘 사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future 태양전지 시장 주도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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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막형 태양전지에 승부건다
알티전자(대표 김문영)는 관계사인 알티솔라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130메가와트(㎿) 규모의 박막형 실리콘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마련키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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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태양전지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국내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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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화합물을 이용한 박막형 기술의 하나인 CIGS(구리·인듐·갈륨·셀레늄)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도 삼성전자·LG마이크론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LG마이크론은 다음달 안산 연구소에 CIGS 방식의 태양전지 R&D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. 현재 25㎿까지 설비구축을 마친 상태로 올 상반기 양산제품이 나올 展望(전망) 이다.
설명
박막형 태양전지에 승부건다
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양전지 업체들은 차세대 기술로 부각된 박막형 기술 개발에 주력하거나 관련 설비를 확충하고 나섰다. 2013년 총 300㎿ 신규투자 단행시 설비 일부를 박막형 기술로 대체키로 했다. 현재 충청북도 증평에 연 30㎿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을 가동 중이며 앞으로 이 분야에서 연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(goal)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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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PE(대표 정양원)는 현재 연 96㎿ 결정형 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지만 차세대 투자로 박막형 실리콘 설비도 고려중이다. 전용석 ETRI 태양광전환기술연구팀장은 “박막형이 결정형보다 LCD와 기술 근접성이 높다”며 “기술적으로 improvement(개선)할 여지가 많지만 국내 산업계가 도전해볼만 한 영역”이라고 말했다. 넓은 면적에 대량의 전지를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어 생산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최근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폭등한 폴리실리콘 사용량을 100분의 1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. 1세대 제품 대비 광변환효율도 비교적 낮아 향후 경쟁력만 확보하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
안석현기자 ahngija@etnews.co.kr
다.
관련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붐이 일기 스타트한 차세대 분야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.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한국철강(대표 장상돈)이 국내 최초로 박막형 태양전지(모델명 Getwatt)를 양산했다. 현재 30㎿ 규모의 결정형 태양전지를 양산중인 미리넷솔라(대표 이상철)도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차원에서 박막형 실리콘 방식을 고려중이다. 이에 반해 박막형 기술은 이제 막 양산되기 스타트할 정도로 기술장벽이 낮다. 박막형 태양전지는 다량의 실리콘 웨이퍼를 이용한 실리콘결정형과 달리 LCD처럼 대형 기판에 박막 회로를 증착하는 방식이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