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 한국 대만에 추월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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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5-02 2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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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한국의 투자액은 대만의 64% 수준인 36억달러에 머물렀다. 또 지난해 TSMC와 UMC의 매출 합계가 이미 삼성전자를 능가했고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세도 올해 33%, 2006년까지 mean(평균) 24.6%로 예상되는데다 난야·파워칩세미컨덕터 등 D램업체들도 빠르게 한국을 쫓아오고 있다
반도체 한국 대만에 추월 위기
한국이 하이닉스 처리문제를 놓고 주춤하는 사이 대만은 반도체 수탁생산(파운드리)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지난 2000년 생산능력과 생산량에서 한국을 앞지른 데 이어 올해는 총생산액과 매출 면에서 한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
다.
이밖에 반도체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이 한국은 삼성전자·하이닉스·아남반도체 등 대기업 위주로 편성돼 있는 반면 대만은 10여개의 업체가 반도체 일관생산라인을 바탕으로 미세공정과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비아·SiS 등 중소 팹리스업체들의 경쟁력도 우세해 한국이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열세라는 지적이다.
김중조 성원에드워드 사장은 “반도체산업의 경쟁력 저하는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TFT LCD산업에도 effect을 줄 수 있다”면서 “정부와 산업계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만을 이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반도체 한국 대만에 추월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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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업계 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D램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시스템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만에 대응할 수 있는 CDMA·디지털TV·셋톱박스 등 디지털 컨슈머 분야의 시스템온칩(SoC)산업에 보다 집중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
더욱이 올해는 대만의 생산능력이 한국을 앞서고 투자도 확대되고 있어 총생산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한국을 앞지르는 시기가 의외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. 2000년 대만의 반도체 생산능력은 5억8400제곱웨이퍼인치로 전년보다 52% 증가한 반면 한국은 4억3200제곱웨이퍼인치로 11% 상승에 그쳐 대만에 선두자리를 내줬다.
자료(data)를 analysis한 가트너코리아 김창수 이사는 “생산능력과 투자액, 미세회로 공정 등을 종합해보면 대만이 총생산액 면에서 한국을 앞지르는 것은 시간문제”라며 “한국은 새로운 戰略을 짜야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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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한국 대만에 추월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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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만은 이미 넘기 어려운 벽(?)’.
◇각종 기준 수치에서 대만이 한국 앞질러=가트너데이터퀘스트의 최근 자료(data)에 따르면 대만은 이미 2000년부터 반도체 일관생산공정(Fab) 생산능력에서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르면 올해, 늦어도 내년께면 대만이 추월할 것이란 analysis이다.
◇총생산액도 위협=다행히 반도체 총생산액(매출)은 아직 우리나라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97년 103억달러의 총생산액으로 대만의 54억달러보다 2배가 넘었던 격차가 99년 39억달러, 2000년 35억달러, 그리고 지난해에는 10억달러로 매년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
설명
<정지연기자 jyjung@etnews.co.kr 손재권기자 gjack@etnews.co.kr>
D램 수요와 가격변동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이처럼 대만이 생산액과 매출에서까지 한국을 넘어서게 되면 중국 반도체산업이 제 궤도에 오르기 전에는 아시아·태평양지역의 명실상부한 리딩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.
◇한국의 대응方案=업계에서는 하이닉스 문제를 포함해 반도체산업에 대한 戰略적인 청사진을 다시 그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D램 분야의 우위를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결합하는 SoC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사업군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.레포트 > 기타
반도체 한국 대만에 추월 위기
또 IMF이후인 지난 98년부터 대만이 반도체산업에 대한 투자부문에서 앞질렀으며 경제회복이 된 이후에도 투자금액에 대한 격차는 더 벌어졌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