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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솔라셀 전문기업 `미리넷솔라`를 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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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5 13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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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소 인력도 연말까지 20명을 추가로 채용, 총 50명으로 늘어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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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잉곳-웨이퍼-셀-모듈에 이르는 태양광 밸류체인을 모두 완성, 수직계열화를 이룬 미리넷솔라. 세계 10위 솔라셀 메이커, 18%대 솔라셀 양산화 및 20%대 고효율 솔라셀 개발을 위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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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소익 솔라셀연구소장은 “최근 3년간 政府(정부)지원금을 포함해 R&D자금으로 100억원을 투입했다”며 “당분간 생산성과 효율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술개발과 함께 차세대 솔라셀 연구도 진행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1기라인의 첫 공정은 웨이퍼 검사. 시간당 1400장을 처리할 수 있다아 그 이후 태양빛을 더 많이 받게 하기 위한 표면구조화(Texturing) 공정에서 N형 반도체 물질을 도핑하는 공정을 거쳐 후면 전극형성공정-전면 전극형성공정-전극분리 및 썬시뮤레이터까지 모든 공정이 전자동 인라인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다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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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솔라셀 전문기업 `미리넷솔라`를 가다
대구=정재훈기자 jhoon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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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넷솔라는 지난 9월 말 이미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.
내년 1분기 안에 생산에 돌입할 3기라인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장비세팅을 마친다. 3기라인(200㎿)이 풀가동되면 미리넷솔라는 연간 300㎿의 셀라셀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. 이들은 효율을 높이면서 생산단가를 낮추는 연구에 매진할 방침이다.

여석기 생산본부장 이사는 “모든 공정에는 17%라는 고효율 제품을 유지하면서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이 숨어있다”며 “특히 다결정 솔라셀은 웨이퍼 소재 속성 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품질의 솔라셀을 양산하는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원가를 줄이면서 생산량을 높이는 effect로 이어지고 있는 거죠.” 라인 안내를 맡은 김순섭 장비기술팀 차장의 말이다.
<미리넷솔라 회사 상황>


솔라셀 공정 중 가장 중요한 곳은 역시 진공상태에서 이뤄지는 반사방지막 증착 공정(ARC)과 전면전극형성공정(FSG)이다.
김순섭 차장은 “모두 독일 장비들이지만 현재 솔라셀연구소에서 국산장비로 생산비를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 또 FSG는 가장 효율적인 간격으로 전극을 입혀주는 공정으로, 이 두 공정이 사실상 솔라셀의 효율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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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간 30㎿의 솔라셀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인데 공정기술을 통해 40㎿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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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석기 이사는 “올해 말쯤 1만 2000평 규모의 제2공장 건립공사가 스타트된다”며 “이를 기반으로 오는 2013년쯤이면 생산규모를 1GW까지 늘려 글로벌 녹색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다”고 說明(설명) 했다.
다. 생산기술의 향상을 통해 연 말까지 70㎿로 늘릴 예정이다.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매출 3000억원 이상도 무난할 것으로 예측했다.
바로 옆 2기라인은 연간 64㎿의 솔라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. 40명씩 하루 3교대로 24시간 생산라인을 풀가동해도 주문량을 맞추기 힘들다. 지난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5년 간 국내외에 공급할 솔라셀의 규모는 무려 1조원. 솔라셀의 모양만 갖추면 무조건 팔려나갈 정도다. 연말 16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.

설명



대구 성서공단 내 미리넷솔라 본사. 지난 2008년부터 다결정 태양전지(솔라셀)를 생산하기 스타트한 1기생산라인에서는 웨이퍼가 솔라셀로 재탄생되기 위한 자동화 공정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.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ARC는 86㎚ 두께의 질화실리콘막을 입히는 공정으로 태양빛의 반사를 줄여 효율을 높여주는 공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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